ps5 vs ps4

소니사에서 만든 플레이 스테이션은 정말 유명한 플랫폼이다. 아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Xbox와 함께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출시된 플레이 스테이션은 5번째 버전이다. 만약 집에 플레이 스테이션 4가 이미 있는 사람은 플레이 스테이션 5를 사는 것이 좋을까? 그것은 마치 아이폰 10과 11중 비교하는 것과 비슷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둘의 차이를 한 번 알아보려고 한다.

PS5의 가성비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GPU와 CPU 성능에서 플레이 스테이션 4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NVMe ssd 기술이 적용된 것이 주목할 만 한데, 이 기술은 PCle socket을 활용하기 때문에 ssd보다 25배 정도 빠르며 시스템 드라이브와 직접 통신한다는 점 덕분에 호환성과 속도가 기존보다 훨씬 뛰어나게 발전했다. 그래서 지연시간이 적고, 더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프로세서가 되었다. 이러한 고성능 ssd를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 NVMe인데 이 기술이 플레이 스테이션 5에 적용되었다.

가격면에서는 100달러 정도 차이가 난다. 플레이 스테이션 5는 현재 499.99달러, 플레이 스테이션 4는 약 39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 스테이션4는 현재 기술적인 지원을 안정적으로 받고 있고, 플레이 스테이션5는 그 끝자락에 나온 버전이다(아마도 새로운 격변이 다음 버전에서 일어날 것을 예견하는 듯하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플레이 스테이션 4를 구매하기를 권장한다.

다만 성능면에서는 플레이 스테이션 5가 앞선다. 8k 해상도를 지원하며 기존보다 고사양의 cpu와 gpu가장착되어있다. 또한 레이트레이싱 (물체에 닿는 빛을 추적해 밝기를 표현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고퀄리티한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다. 레이 트레이싱은 메트로 엑소더스나 배틀필드5 같은 pc게임에 적용되는 기술로, 사실적인 그림자와 빛을 표현할 수 있다. 8K기능은 현재 플레이 스테이션5에서는 지원되지 않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계획이라고 한다.

장치 면에서 또 큰 차이가 있는데, 바로 플레이 스테이션 5는 SSD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SSD는 Solid state Drive의 약자로 전자의 이동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읽고 쓰는 드라이브를 말한다. SSD의 특징은 액세스 속도가 빠르다(랜덤 액세스가 가능)는 점이고, HDD보다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플레이 스테이션 5는 HDD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로 동작한다. 하드디스크는 저장 용량이 큰 만큼 데이터를 읽고 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드 디스크는 우리가 아는 원판 디스크인데, 디스크의 한 링을 트랙이라고하고, 트랙은 여러개의 섹터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데이터가 오밀조밀 쓰여지는데, 레코드의 바늘처럼 하드디스크에도 데이터를 읽고 쓰는 헤더가 존재한다. 이 헤더는 물리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까지의 seek time이 존재한다. 그래서 hard disk drive는 ssd보다 느리지만,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기에 적합하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 5는 4와 다르게 4k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를 지원한다. 블루레이 디스크는 대용량 광학 저장 매체로, 기존의 cd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정보 집적도가 높다.

플레이 스테이션 5의 디자인은 기본 소니사의 플레이 스테이션보다 좀 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다. 그리고 검은색과 흰색 두 가지 색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 스테이션4는 기존 버전들 처럼 트레디셔널하고, 대부분의 세트업에 잘 맞는 크기로 무게도 가벼운 편이다. 그래서 스테이션4가 인기가 좀 더 많다.

게임의 경우 대부분의 플레이 스테이션4의 게임들은 플레이 스테이션5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을 하위 호환성, Backward compatible 이라고 한다. 특별히 프로그래밍 언어가 변한다던지, 프로그래밍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거나, 구동 환경이 바뀌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하위호환성을 sustainability 측면을 위해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God of war2나 Demon’s soul,파이널 판타지 16과 같은 일부 게임들은 플레이 스테이션 5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PS5를 사면 일부 플레이 스테이션4 게임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그 외의 게임들은 약 10달러 정도 더 비싼 편이다.

보통 전자제품은 동작하면서 필수적으로 소음과 열을 발생시킨다. 필자의 옛 노트북은 굉장히 시끄럽고, 뜨거웠었다. 여름에는 정말 너무 뜨거워서 방 안이 30도에 웃돌았다. 그래서 항상 얼음팩을 싸매고 노트북을 써야 했는데, 이는 정말로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플레이 스테이션4는 pro로 올라오면서 열 생산량과 소음이 드라마틱하게 줄어 들었다. 그리고 play station 5는 플레이 스테이션 프로보다 훨씬 열 방출량이 적은 편이다. 소리는 거의 나지 않아서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플레이 스테이션의 컨트롤러는 듀얼 센스 컨트롤러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듀얼 센서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haptic sensor라는 것이 적용되어 있는데, 사용자에게 힘이나 진동 , 등을 통해 인터랙션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아이폰이나 여러가지 인터랙팅 디바이스에 적용되어 있다. 또한 컨트롤러에는 뮤트 버튼이 존재한다. 뮤트는 음소거를 말한다. 이 버튼으로 마이크 , tv등 입출력장치의 컨트롤을 제어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컨트롤러는 플레이 스테이션 5를 사면 받을 수 있다. 컨트롤러 디바이스 자체는 가볍고, 그립에 질량이 모여있는 편이다. 바닥은 조금 거칠기 때문에 사용자가 손으로 집었을 때 쉽게 미끄러지 않으며 쥐기가 아주 편하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그리고 장인 정신인지 모르겠다만 이 바닥에는 장인이 손수 놓은 것처럼 섬세한 플레이 스테이션의 마크가 새겨져 있다.

본인은 사실 플레이 스테이션을 직접 써 본 적은 없지만, 플레이 스테이션이 게임계에서도 이슈이기 때문에 조사하게 되었다. 소니는 플레이 스테이션으로도 유명하지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스피커나 여러가지 음향기술이 독보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실제로 내 친구가 소니에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사서 써 봤는데, 정말 주변의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 놀랐다고 한다. 나도 기숙사 살던 시절에 소음이 너무 심해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소니의 플레이 스테이션과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사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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